1일 바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꾸며지며 박소현, 홍현희, 노제, 아누팜이 출연한다.
이날 노제는 "TV로만 보던 '라스'에 나올 때 인기를 실감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노제는 엠넷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해 대세 반열에 오른 댄서다. 화려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춤 선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직접 창작한 '헤이 마마'(Hey Mama) 안무로 열풍을 일으켰다.
그는 "광고료가 70배 올랐다. CF 10여 개를 찍었다"며 '스우파' 효과를 털어놨다. 또한 ‘스우파’ 출연 전부터 K-팝 팬들 사이에서 유명인사였다는 노제는 엑소 카이의 '음(Mmmh)' 무대에 백업 댄서로 서며 SNS 화제의 인물에 등극했다고. 이에 “인기가 급상승하자 오히려 위축됐었다”라며 반전 고백을 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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