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의 팔색조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엘르(ELLE)는 프랑스 대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고윤정이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고윤정은 12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만의 매력으로 표현한 몽환적인 홀리데이 시즌 감성을 매력적으로 담아냈다.

고윤정은 롱 코트에 블랙 탑, 후디, 데님 그리고 버킷 햇으로 쿨한 무드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는가 하면 크롭 터틀넥 스웨터, 가죽 진을 매치해 멋스러우면서도 강렬한 파티 룩을 완성했다. 또한 트위드 재킷, 블라우스, 진으로 시크한 프렌치 무드를 연출하는 등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고윤정이 활약이 기대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오는 2022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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