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
'아침마당' 정훈희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후배 가수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데뷔 54년을 맞은 가수 정훈희가 출연했다.

이날 정훈희는 "요즘 후배들이 너무 잘하고 있지 않나. 저도 요즘 눈물 흘리면서 기립박수쳤다. 블랙핑크나 방탄소년단,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완전히 LA를 뒤집어놓고 있다. 세상에 각 나라에서 방탄소년단 보려고 12시간씩 기차 타고 비행기 타고 간다지 않나. 방탄소년단 얘기를 멈출 수가 없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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