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old friends"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병헌은 신동엽, 소지섭, 송승헌과 어깨동무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티셔츠에 모자를 쓴 편한 차림의 네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들거나 다른 사람의 어깨에 손을 올린 다정한 모습으로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이병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으며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비상선언'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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