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의 감각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ELLE' 12월호 3종 표지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번 화보 역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태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의자를 활용해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김태리는 의자에 기대어 서거나 의자를 밟은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는 당당하고도 당찬 포즈와 범접불가 포스로 화보를 가득 채웠다.

현재, 김태리는 2022년 상반기에 방송 될 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극 중 그녀가 맡은 나희도 역은 IMF로 팀이 없어진 고등학교 펜싱부원에서 우여곡절 끝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우뚝 서는 인물이다.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포기를 모르는 당찬 인물을 그려낼 김태리표 나희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