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라스' 정동원이 첫 정규 앨범에 목숨을 걸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영옥, 가수 정동원, 배우 박소담, 그룹 마마무 솔라 등이 출연해 '전국 케미 자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동원은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11살 홍잠언을 의식하며 "그래도 예능감은 제가 더 있지 않을까. 5년이나 더 살았기 때문에"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게 했다.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목적이 있다며 "이번에 첫 정규 앨범을 내게 됐는데 새 앨범에 회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목숨을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왜냐면 첫 정규 앨범이라 이번에 잘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영옥은 정동원의 어깨를 다독이며 "아가, 어디서도 목숨을 걸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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