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어사와 조이' 옥택연과 김혜윤이 안방을 달달함으로 가득 채웠다.

23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연출 유종선, 남성우, 정여진, 극본 이재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몽작소) 6회에서는 한층 가까워진 라이언(옥택연)과 김조이(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언은 조이만을 위한 음식이 담긴 접시를 건넸다. 무심하게 건넨 엿 선물에도 마음이 담겨 있었다. 이언이 보여주는 진심에 조이도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산채 침입을 앞두고 "절대 다치지 말거라"라고 걱정하는 이언의 모습은 조이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0%를 기록했다.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1.8% 최고 2.2%, 전국 평균 1.7% 최고 2.0%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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