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송혜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파란 하늘 사진과 함께 고마움을 전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올해도 잊지 않고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 분들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하고 따뜻한 생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 늘 잊지 않겠다"고 전한 송혜교는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앞서 송혜교는 전날 41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하영은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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