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Siesta' 무대를 선보인다.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지난 18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AM ME.'(아이 엠 미)를 발표하고 네이버 V LIVE를 통해 컴백 라이브를 진행하며 1년 1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이날 위키미키 멤버들은 컴백 라이브를 통해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 무대를 선보였다.

'Siesta'는 일상 속 활력이 되어주는 잠깐의 낮잠처럼 위키미키의 더 큰 도약을 바라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위키미키는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안무팀 라치카가 참여해 더욱 멋지고 파워풀하게 완성된 군무를 선보이며 자연과 낮잠에서 깨어나 다시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시각적으로도 풀어냈다.

위키미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Siesta'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