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는 뮤즈 공효진과 함께 한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캠페인의 테마는 21FW '버추얼 아뜰리에(Virtual Atelier)'의 연결선에서 자유로움을 강조한 '노마드 아뜰리에(Nomad Atelier)'로 자연으로 확장된 T.I와 공효진의 아뜰리에, 그 어느곳이든 나만의 공간이 될 수 있다는 내추럴한 감성을 담아냈다.
화보 속 공효진은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포근함, 아웃도어와 인도어에서의 사랑스럽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공효진이 지닌 특유의 러블리함과 따뜻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효진은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 중이다.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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