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JMT 최종면접을 위해 모인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이 이용진, 김현정에게 "두 분이 좀 친분이 있지 않느냐"고 묻자, 이용진은 "18년 정도 됐다. 낚시도 같이 다녔었다"고 답했다.
이어 "4년 전인가 대천으로 같이 낚시를 갔는데 현정씨 신발이 물에 젖었다. 그래서 횟집에서 장화를 빌려서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회 얼마냐고 물어보더라. 오래 봐서 에피소드가 굉장히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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