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샤롯데씨어터에서 풍성한 선물로 관객 맞이에 나선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1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10월 19일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 가운데 샤롯데씨어터는 다양한 선물들을 마련했다. 먼저 이번 '지킬앤하이드' 공연에서는 아크릴·폴딩 마그넷, 키링, 마스킹 테이프, 명함 케이스 등 일반 MD 상품은 물론 공연 기획사와 샤롯데씨어터가 공동 기획한 샤롯데 배지 또한 출시 예정이다.

공연 티켓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구성된 L패키지도 있다.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공연 티켓 2장이 포함된 L패키지를 구매하면 VIP룸 이용권, 프로그램북 1권 또는 오페라글래스 2개 대여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지킬앤하이드' 공연의 경우 한정판 에코백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샤롯데씨어터는 공연장 최초로 주연 배우가 담긴 포토티켓, 전용 봉투 그리고 관객 에티켓 영상을 선보인다. 포토티켓은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한 관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지난 2004년 초연 이후 누적 회차 1410회, 누적 관객 수 150만 명을 돌파한 메가 히트작으로 이번에도 뜨거운 반응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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