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tvN ‘바퀴 달린 집3’의 손님으로 남다른 활약을 보였다.

21일 방송되는 ‘바퀴 달린 집3’ 2회에서는 성동일이 새 막둥이 공명과 첫 손님 이하늬를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 공개됐다.

성동일은 지난 1회 방송 말미 “열기구 타고 일출을 보러 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하늘에서 맞이하는 '바달집' 식구들의 낭만 가득한 아침 풍경이 돋보였다.

특히 동심에 젖은 성동일, 김희원, 공명, 이하늬를 비롯해 발아래 펼쳐지는 두 번째 앞마당 부여의 황홀한 전경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힐링을 선사했다.

두 번째 앞마당은 푸른 초원 위에 자리 잡았다. 이곳에서 '바달집' 식구들은 이하늬가 준비한 다도(茶道)의 세계에 입문했다. 푸른 초원, 바람, 공기, 습도까지 완벽한 힐링타임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특히, 김희원은 꽃 장식이 빠져 아쉬워하는 이하늬를 향해 “꽃은 너잖아”라며 세상 스윗한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