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우 “어릴때부터 양동근 선배님 팬”
▶ 산들 “이무진 음악은 내 취향저격”
▶ 공찬 “신우 형과 콜라보하고파”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화보에 저널리즘의 깊이가 함께 하는 본격 K팝 전문 매거진 포토뮤직코리아가 11월 창간을 앞두고 인기 보이그룹 B1A4(신우-산들-공찬)와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포토뮤직에서 준비한 많은 질문에 대해 B1A4는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답변을 해 깊은 인상을 심어 줬다.
“꼭 한번 같이 콜라보하고 싶은 음악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B1A4 신우는 양동근(YDG)를 꼽았다.
신우는 “콜라보 하고 싶은 뮤지션은 정말 많지만 지금은 양동근 선배님이 제일 생각난다”며 “어렸을 때부터 팬이고 선배님이야말로 진짜 ‘멋’을 아는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산들은 콜라보하고픈 음악인으로 이무진을 꼽았다.
“저는 ‘신호등’이라는 곡을 좋아하고 개인적으로 이무진 씨가 쓴 곡들의 분위기가 너무 취향 저격이라 그런 유쾌한 스타일의 곡을 함께 해보고 싶다”고 했다.
공찬은 B1A4의 신우와 콜라보를 하고 싶다고 했다.
“산들 형과는 듀엣을 많이 해봤지만 신우 형과는 해본 적이 없더라구요. 산들 형과 했던 듀엣과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우 형과 콜라보를 해보고 싶어요.”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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