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범접불가 모델 아우라를 뽐냈다.

1921년 창간된 로피시엘 파리판의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로피시엘 YK 에디션'에서 한혜진의 2021 가을·겨울호 화보가 공개됐다.

한혜진은 클래식 룩부터 최신 트렌디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녀만의 범접 불가능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흑백 화보 속에서도 강렬한 존재감과 아우라를 뿜어내 눈길을 끈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블랙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한 한혜진은 숨이 멎을 듯 빛나는 미모를 드러냈다.

한혜진은 "유럽에서 가장 유서 깊은 패션 매거진의 창간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에 '레전드 모델'로 선정되어 모델로서 의미가 깊다. 모델 인생에서 오래 기억될 만한 작업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IHQ '리더의 연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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