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유리가 레드 드레스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조유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늦은 간략한 어제 일기"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유리는 어깨를 드러내는 디자인의 레드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생긋 미소짓고 있다.
진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비주얼을 연출한 그는 계단에 앉아 긴 다리와 놀라운 비율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조유리는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7일 '글래시'(GLASSY)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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