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현이 레트로 무드의 셀프 사진을 공개했다.
설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스튜디오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민소매 크롭톱과 부츠컷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레트로 무드의 포즈를 취했다.
허리를 숙인 채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1990년대 감성이 느껴지는 모습을 선보인 그는 브라운관 TV에 팔을 얹은 포즈로 날씬한 허리와 섹시한 구릿빛 피부를 드러냈다.
또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설현은 유튜브 채널을 열고 브이로그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들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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