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가 1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이스'는 전날 하루 2만73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8만6449명으로 100만 돌파가 임박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기적'으로 같은 날 1만888명, 누적 46만5181명을 끌어모았다. 이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일일 6284명, 누적 167만6977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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