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트와 절하는 사람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이 같은 글에 팬들은 "축하한다" "늘 응원할게요" 등 댓글로 응원했다. 지인들 역시 "축하해 그리고 축복해" "그리이 너무 축하해"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23일 그리의 아버지이자 방송인 김구라의 둘째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아내 A씨는 현재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의 첫째 아들인 가수 그리와 23살 터울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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