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세희가 이종원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25일 방송된 KBS 2TV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단단(이세희)이 사고가 날뻔한 아빠 박수철(이종원)을 본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단단은 버스를 타던 박단단은 버스에 치일 뻔한 오토바이를 발견했고, 헬멧을 벗은 운전자의 정체는 자신의 아빠였다.

버스에서 내린 박단단은 "여기서 지금 뭐해? 아빠 방금 죽을 뻔했잖아"라며 울었다.

박수철은 이예 "전세금을 갚으려고 (일을) 했다"라고 답했고, 박단단은 당장 일을 그만 두라고 속상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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