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석은 23일 오후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고 알려졌다.
소속사는 "예정일보다 3일 늦게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했지만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첫 딸의 태명은 '랑이'. 태몽 속 호랑이에서 따온 태명"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호석은 지난 1999년 8월 그룹 클릭비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다.
지난해 7월에는 싱글 앨범 '샤인'을 발매하고 음악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