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이스'는 24일 3만9121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777명이다. 10일 연속 흥행 1위를 유지 중인 '보이스'가 100만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어 박정민, 임윤아 주연의 '기적'이 같은 날 1만5191명, 누적 38만1028명으로 2위에 올랐다. 또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일일 1만3171명, 누적 161만7136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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