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개봉했어요 많관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영화 '기적'으로 호흡을 맞춘 임윤아와 박정민의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의 화사한 비주얼과 80년대 추억을 소환하는 패션 스타일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착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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