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 계정에 "네이버 NOW.를 통해 찾아온 네 번째 트롯 스페셜 '인연' 파트너즈"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동무를 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장민호와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흰색 티셔츠에 팬츠를 맞춰 입은 장민호와 정동원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부터 삼촌, 조카 케미스트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두 사람의 남다른 호흡과 훤칠한 비주얼이 특히 시선을 끌었다.
한편 장민호와 정동원은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나우 '트롯 스페셜-인연' 라이브 쇼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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