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필라테스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예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필라테스 라이프"란 글과 함께 필라테스 운동에 집중한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영상 속 예리는 필라테스 기구에 머리와 어깨만 대고 누운 채 한쪽 다리를 곧게 뻗어 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소화했다.

예리 인스타그램

크롭 티셔츠를 입고 발레의 한 동작처럼 한쪽 손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취하면서 가는 허리와 등 근육을 자랑한 그는 기구에 두 발을 고정한 채 물구나무를 서서 탄력 넘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한편 예리는 지난 7월 공개된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에서 오하린 역으로 출연해 연기를 선보였다.

그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6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퀸덤'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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