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시청률 32.6%(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9.1%를 넘어선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남(홍은희), 이광식(전혜빈), 이광태(고원희)가 가출한 아버지 이철수(윤주상)를 찾아 다시 집으로 모셔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오케이 광자매'는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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