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광수 인스타그램
그룹 초신성 광수가 일본 배우 시노하라 료코와의 불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5일 광수 소속사 측은 이날 일본 주간문춘에 의해 제기된 시노하라 료코와의 불륜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주간문춘은 시노하라 료코가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이혼한 배경에 초신성 광수와의 불륜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그 단서로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커플 아이템을 착용한 점을 들었다.

시노하라 료코는 1973년생으로 나이 49세다.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 '아네고' '파견의 품격' 등과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언페어' 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그는 2005년 24살 연상의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달 16년 만에 이혼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광수는 2007년 초신성 멤버로 데뷔했으며 일본에서 주로 활동해 왔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