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예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ummer"란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명품 브랜드의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은 예리의 모습이 담겼다.
물이 찬 욕조에 누워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본 예리는 또 다른 사진에서 창문으로 쏟아지는 햇빛을 받으며 뽀얀 속살을 드러내 신비로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16일 새 미니앨범 '퀸덤'을 발매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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