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가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용감한 형제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감한 형제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 '나 혼자' '심쿵해' '짧은치마'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든 인기 프로듀서로 현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자신이 프로듀싱한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롤린' '운전만 해' 등으로 역주행을 기록하면서 함께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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