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빈우가 속옷을 입고 찍은 화보에서 11자 복근과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김빈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엄마가 시아버님이 보시면 어떡하려고 그러냐고 팬티만 입고 사진 찍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아버님께 허락받고 찍은 바디 화보"란 해시태그와 함께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블랙 색상의 브라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재킷을 걸친 채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뚜렷한 11자 복근과 늘씬하고 긴 각선미가 특히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까지 늘었던 그는 화보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해 최근 52.85㎏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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