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의 불륜 논란 속 여성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배우 심요가 이를 부인했다.

심요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그 동네 여동생이 아니다. 결백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직접 해명하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 해서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옆모습이 닮았다고 하시는데, 제 옆모습을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도록 고화질 사진을 올린다"라며 자신의 얼굴을 여러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5일 중국의 연예 매체 소후 연예는 우효광이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1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이진호는 최근 불거진 우효광의 불륜설 속 여성을 언급하며, 중국의 네티즌 수사대가 배우 심요를 해당 여성으로 지목했다고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