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RBW 측은 "휘인 재계약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휘인이 RBW와 재계약하지 않고 결별하되 상호 협의 하에 마마무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화사, 솔라, 문별 등 휘인을 제외한 다른 마마무 멤버들은 RBW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솔라와 문별은 지난 1월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재계약을 체결했고, 화사 역시 지난 3월 RBW에 남기로 결정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2일 새 미니앨범 'WA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웨어 아 위 나우'(Where Are We Now)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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