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올여름 극장가 가장 강렬한 경험을 선사할 서스펜스 스릴러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감독 존 크래신스키)가 일주일 먼저 볼 수 있는 ‘심멎주의 시사회’를 진행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편보다 확장된 스케일과 강력한 액션, 한층 진화된 서스펜스를 장착하고 돌아온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지난 5월 28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및 영국,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아이슬란드,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6월 1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콰이어트 플레이스2'의 숨막히는 긴장감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유료 시사회가 마련된다. 오는 6월 12일, 13일 양일간 1, 2편의 연속 상영과 2편 미리보기가 제공되는 ‘심멎주의 시사회’가 진행된다.

개봉 일주일 전 진행되는 이번 ‘심멎주의 시사회’는 6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예매가 오픈된다. 먼저 '1+2편 연속 상영'은 극장에서 '콰이어트 플레이스'와 '콰이어트 플레이스 2'를 연속으로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전편을 보지 못했던 관객들은 물론, '콰이어트 플레이스 2'를 관람하기 전에 전편을 복습하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준비했다.

특히 2편을 일주일 먼저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개봉 전 누구보다 빠르게 '콰이어트 플레이스 2'를 만나볼 수 있어 속편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1+2편 연속 상영'은 전국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사전 시사 예매는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오는 6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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