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녀' 신재은이 섹시한 매력으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신재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은 어버이날이에요. 엄마 아빠 보러 갈꾸야앙 힝 보구파. 부모님께 오랜만에 전화 한통 드리는건 어때요? 전화가 선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운동복 차림의 신재은은 오버사이즈 상의를 입에 물고 S라인 몸매를 한껏 자랑하고 있다. 사진 속 신재은은 말려 올라간 상의에 속옷이 살짝 드러나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티셔츠를 한 손에 쥔 채 도발적인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골반라인이 그대로 노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신재은은 200만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직장인 출신 모델이다. 2018년 8월 맥심 표지 모델로 선정된 이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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