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사유리와 아들 젠이 찾아온다.

5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0회는 ‘고마워, 내 인생의 전부’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유리와 그의 아들 젠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 ‘슈퍼맨’이 된 사유리의 리얼한 육아 현장과 매력 부자 젠의 귀여움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1월 아들 젠의 출산 소식을 알리며 세상을 놀라게 한 사유리. 한 아이를 키우는 히어로, ‘슈퍼맨’의 대열에 합류한 사유리가 젠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먼저 사유리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젠을 만나기까지 풀스토리를 들려준다. 혼자서 출산을 결심한 이유부터 엄마가 된 이후 달라진 점들까지. 사유리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할 전망이다.

사유리가 “나보다 더 소중한 존재”라고 소개한 젠의 매력도 세세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백만 불짜리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는 젠은 미소 외에도 다양한 표정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표정 부자라고. 또한 젠은 넘치는 힘과 에너지로 ‘에너자이젠’이라는 별명까지 획득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그런 젠을 돌보는 사유리의 육아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젠이 태어난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는 사유리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슈퍼맨’ 사유리의 리얼한 일상에 이목이 집중된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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