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김선영이 맥스큐 4월호 표지모델로 나섰다.

김선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맥스큐 화보와 함께 "영광스럽게도 맥스큐에서 진행한 'B.B.C 2주년 기념 표지모델 왕중왕전'에서 21명의 후보중 영예의 1등을 차지하게 되어 4월호 표지모델이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선영은 "표지시안 사진을 받자마자 너무너무 감격이 ㅠㅠ, 잡지 안에는 제 촬영 사진들과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맥스큐 측은 독자들이 뽑은 아우라가 넘치는 봄의 여인, 최고의 ‘머슬퀸’으로 선정된 김선영이 표지를 장식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1년 4월호 표지컷이 선공개 됐다고 밝혔다.

김선영은 지난해 연말에 맥스큐 인스타그램에서 실시한 베스트 B컷(BBC) 왕중왕전 이벤트에서 21명의 역대 1위 머슬퀸 중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해 최고의 머슬퀸으로 선정됐다.

바디프로필 스튜디오인 쇼스튜디오와 함께한 맥스큐 4월호 화보촬영에서 김선영은 ‘리얼 뷰티’ 라는 콘셉트로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선영은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 수원대회에서 커머셜모델 여자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라이징 머슬퀸으로 급부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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