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롤린'으로 발매 4년 만에 1위를 차지한 브레이브걸스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다.

8일 공개된 사진에는 박스로 가득한 숙소 모습이 담겼다. 브레이브걸스 매니저는 "멤버들이 숙소에서 짐을 뺐다가 역주행에 다시 입주했다"고 말했다.

박스에서 주섬주섬 옷을 꺼낸 멤버들은 이내 욕실에 옹기종기 모여 스케줄 준비에 나섰다. 이처럼 브레이브걸스가 소박한 숙소에서 보내게 된 특별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참시'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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