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담동 제2투표소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는 김희철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쓴 채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투표소를 방문한 그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과 부산시장 등을 선출하는 재보궐 선거가 열린 가운데 오후 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39.3%로 나타났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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