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치명적인 각선미를 선보였다.

조이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전망 좋은 호텔의 창가에 앉아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조이는 해당 사진에서 화이트 블라우스에 숏팬츠 차림으로 군살 없는 다리를 쭉 뻗고 화이트 쇼파에 기대어 앉아 있다.

화보 장인으로 유명한 조이의 늘씬한 각선미와 화사한 미소가 화면을 뚫고 나올 듯 상쾌하다.

특히 조이의 물오른 외모와 특유의 섹시한 표정은 '섹시 다이너마이트'라는 조이 특유의 별명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한다.

한편, 조이는 지난 5일 진행된 레드벨벳 웬디의 첫 솔로 앨범 '라이크 워터(Like Wa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사회자로 참석했다.

레드벨벳은 올해 내로 완전체 컴백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