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이 누드톤 수영복으로 매끈한 몸매를 자랑했다.

신재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아무도 내 살 안 가져가? 토실 토실 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재은은 수영장에서 한가로운 일상을 즐겼다. 특히 누드톤 바탕에 검은색 레이스가 디자인된 수영복은 속옷을 입은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깊게 파인 가슴 라인에 끈으로 이어진 수영복이 섹시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려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복 맞아요?" "마스크를 써도 예쁘네" "언니 속옷 입고 밖에서 뭐하세요"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심 모델로 활동한 신재은은 CF, 화보,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7월에는 게임 '별이 되어라!'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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