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7명의 결승 진출자들의 마지막 경연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 7번째로 무대에 오른 별사랑은 결승 2라운드 인생곡 경연에서 나훈아의 '공'을 선곡해 열창했다.
올 화이트 슈트로 눈길을 끈 별사랑은 별다른 실수 없이 무대를 마친 뒤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마스터들을 비롯한 모두가 기립박수를 치며 별사랑을 응원했다.
결승 1라운드에서 7위에 머문 별사랑은 2라운드 마스터 심사에서 최고점 100점, 최저점 90점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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