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이 코로나19로 힘든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등장했다.

김창옥은 '최근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상황에 별일 없느냐'는 질문에 "별일 없는 게 아니라 아예 없다. 대면 강의는 아예 없고, 비대면 강의도 제가 사람을 보고 말하던 스타일이니까 카메라를 보고 말하는 게 어색하고 그 일도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이 힘든데 쌍둥이 키우기 어떠냐'는 질문에는 "쌍둥이 8살 남아 아이가 있다. 군대 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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