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2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화면을 모니터하며 쑥스러운 듯 미소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흰색 수트를 입고 의자에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볼에 바람을 넣은 표정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47세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소녀같은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현재 엄마의 삶에 충실하고 있으며, 새로운 작품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2년 5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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