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뭐라고 쓸까 고민 많이 했는데… 에휴… 똥이나 싸자 -강우-"라 적은 손글씨 사진을 올렸다.
안재현이 공개한 사진은 지난 2019년 11월 방영된 MBC '하자 있는 인간들' 출연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안재현은 '하자 있는 인간들'에서 이강우 역을 맡아 출연했다.
누리꾼들은 안재현이 2년 전 드라마 속 대사를 갑작스레 SNS에 올린 이유에 대해 궁금해 했다.
한편 안재현은 배우 구혜선과 2016년 5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7월 이혼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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