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재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김응수, 민우혁, 강은탁, 구혜선, 박진주, 갈소원 등이 출연해 '연기의 신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민호는 짝꿍이 된 민우혁에 대해 "가까이서 봤는데 진짜 잘생겼다"며 민우혁의 외모를 칭찬했다.
민우혁 역시 장민호에게 "아니다. 진짜 잘생기셨다"고 말하며 화답했다.
모델 포즈를 취하며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한 두 사람은 나훈아의 '어매' 무대를 선보여 애절한 감성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어매'로 99점을 받은 두 사람은 서로를 포옹하며 기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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