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박해진, 박기웅의 '투팍토크여행'이 두 번째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무려 8개월간 1위 자리를 고수하며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새 역사를 쓴 '투팍토크여행'이 지난 1월 시즌3으로 돌아온 가운데 한층 더 강력해진 두번째 게스트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주인공은 박성웅, 서지오, 김민규다. 이들의 상상도 못한 현장 분위기와 사연에 연달아 웃음이 터졌다고. 특히 드라마 '맨투맨'에서 박해진과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 박성웅이 함께하는 '내 인생의 영화 사연'에서는 특별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또 트로트 가수 서지오는 팬심 가득한 직구 화법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한없이 무너지는 허당 매력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막내라인으로 나선 김민규는 배우 고건한과 함께 '(80~00)년대생의 그땐 그랬지' 사연에 게스트로 등장한다. 대선배들 앞에서도 똑소리나게 할말하는 김민규와 능청스러워진 고건한의 진행, 그리고 80, 90년대 사연에 흥분한(?) 투팍의 유쾌한 진행이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처럼 '투팍토크여행 시즌3'는 쟁쟁하고 다양한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는 건강한 콘텐츠로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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