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 셰프가 '동상이몽2'를 통해 아내를 공개한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예고 영상을 통해 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 부부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예고 영상에서 미카엘 셰프의 한국인 아내는 "남편은 항상 모든 걸 총동원해서 저한테 다해주려 한다"고 말했다.

미카엘 셰프는 "와이프는 눈이 예쁘다"며 "너무 좋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는 아내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끊임없이 입을 맞추며 스킨십을 하는 미카엘 셰프의 모습이 공개돼 다음주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가 전해질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미카엘 셰프는 불가리아 쉐라톤 호텔, 웨스틴 조선 호텔 등에서 일했으며 현재 젤렌의 오너셰프를 맡고 있다.

그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시작으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수미네 반찬' '닥터셰프'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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