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에서 세심한 감성의 아파트가 소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서는 성동구 행당동의 리모델링 아파트를 찾은 하도권과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갤러리야 뭐야? 분위기가 너무 좋다. 현관부터 왜 이렇게 넓은건지 모르겠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이에 하도권은 "집주인 아내분이 프랑스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부했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현장에서 직접 프랑스 분위기에 맞춘 콩트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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