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준 남자친구 너무 너무 고마워. 서프라이즈 이벤트, 선물도 고마워. 사실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자 사건은 남자친구와 결혼한 것 #결혼기념일 #벌써2주년 #여기반지하나추가요 #열손가락다채울란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2주년을 맞아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사강, 론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사강 손의 명품 반지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사강과 론은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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