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프렌즈' 오영주가 재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2' 시청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영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날 재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2' TV 화면을 찍은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3년 전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2'가 다시 방영되자 "우왕 이게 얼마만이야"라며 "이불킥 예정"이라고 쑥스러워했다.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오영주는 오는 2월 방송되는 '프렌즈'에 출연해 시즌별 출연자들과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새로 선보이는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출연자들이 일상을 공유하고 함께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리는 청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영주, 정재호, 김도균, 김장미 등 시즌2 출연자들과 시즌3 이가흔, 박지현, 서민재, 정의동 등이 출연해 청춘남녀들의 우정과 연애 이야기를 전한다.

채널A는 '프렌즈' 첫 방송에 앞서 '프렌즈의 시작 하트시그널2 리멤버'란 제목으로 2018년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2'를 재방영 중이다.

'하트시그널2 리멤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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